[신간안내]‘삼성그룹 창의성면접핵심논점 100제 SSCI 2015’

입력 2015-07-21 17:18  


이 책은 창의성면접시험을 준비하는 취업수험생을 위한 면접연습교재이다.

삼성그룹 취업준비생을 위한 문제집이지만 공무원 임용면접, 공공기관 취업면접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창의성은 단지 기업에서만 요구되는 자질이 아니라 국가, 공공기관 등 조직에서 공동체 발전 내지 성장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역량이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일자리는 존재감의 상징이요 정체성의 지표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은 공부 자체보다 소속감이 없다는 사실에 맥이 더 빠진다.

이과 전공자의 취업이 쉬워지고 문과 전공자의 취업이 더 어려워지는 취업 양극화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기업의 인재 채용의 틀도 해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다. 스펙이 많으면 많을수록 취업에 유리하다는 공식이 깨진지 오래이다. 기업은 화려한 스펙보다 회사의 이익을 창출하는 인재를 구하고 있다. 이익을 만들어낸다는 것은 새로운 길을 찾아내는 것을 말한다.

최근 어느 대기업 CEO 인문학 특강에서 기업이 인문학적 소양을 가진 인재를 더 선호한다는 발언을 한 바 있다. 그 기업이 사회사업의 일환으로 문과 전공자를 선발하여 인문학연구소를 개설한다는 의미가 절대 아니다.

인문학적 소양을 가진 사람이 회사의 이익에 더 도움이 된다는 결론이 이르렀기 때문이다. 인문학적 소양을 가진 사람은 소비자의 욕구나 심리를 보다 세밀하게 살펴서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업의 경쟁은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의 전쟁에 비유된다. 당시 군주는 지금의 CEO, 당시 장수는 지금의 전략본부장에 해당한다.

기업은 1년 365일 총성 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는 셈이다. 21세기에 들어와서 기업의 수명이 단축되고 있다. 급변하는 글로 벌 시장에서 한 번의 실수는 바로 시장에서 퇴출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기업이 경쟁에서 승리하려면 전략을 구축하여야 한다. 지금의 기업은 전략을 수립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잠재 역량을 가진 인재를 구하고 있다.

<저자 소개 강 봉 성>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다음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제28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였다. 2010년 변호사 생활을 그만두고 취업과 입시 컨설턴트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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