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탁 골프장 캐디 강제 추행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mbc방송화면캡처)
백승탁 골프장 캐디 강제 추행 사건이 발생해 화제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백종원 아버지로 알려진 백승탁(80) 전 충남교육감이 최근 골프장 캐디를 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백 씨는 대전의 한 골프장 20대 여성 캐디 A 씨를 골프장 근처로 불러내 가슴 등 신체부위를 강제로 만졌다. 이에 큰 충격을 받은 A 씨는 현재 일을 그만둔 상태.
하지만 백 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경찰이 백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백종원 어쩌나", "집안 스펙 좋으면 뭐하나. 역시 인생은 `새옹지마`다", "80대 할아버지가 20대 여성을..심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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