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수빈-구자욱, 열애설 부인 "지인 통해 아는 사이...연인 아냐" (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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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구자욱, 열애설 부인 "지인 통해 아는 사이...연인 아냐"
배우 채수빈 측이 야구선수 구자욱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1일 채수빈의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채수빈과 구자욱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기사에 나오게 된 사진은 다른 지인들과 함께 있다가 지방으로 내려가는 구자욱 선수를 배웅하는 사진이었다"라고 두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또한 이날 대구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후반기 첫 경기에 앞서 구자욱은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을 만나 "지인을 통해 소개받은지 열흘 정도밖에 안됐다"라며 "아는 사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온라인 게시판을 중심으로 채수빈과 구자욱이 다정하게 손을 맞잡은 채 걸어가는 사진이 확산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채수빈은 현재 KBS2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 출연중이고, 구자욱은 삼성라이온즈에서 내야수로 활약하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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