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는가 10월 22일부터 최고의 허니문 휴양지 `몰디브` 노선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입국 심사없이 환승 후 최종 목적지에서 수하물을 찾을 수 있는 에어아시아 인천-쿠알라룸푸르-몰디브 노선의 `간편환승(Fly-thru)`을 통해 한국 여행자들이 몰디브까지 더욱 편리하게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에메랄드빛의 투명한 바다와 1,190여개의 산호섬으로 이뤄져있는 인기 허니문 휴양지몰디브노선 운항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특가 항공권은18만 4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26일까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에서 예약가능하다.
여행기간은 2015년 10월 22일부터 2016년 8월 31일까지 출발하는 항공편이 해당되며, 특가 항공권은 인천 출발 기준으로 제세금을 모두 포함한편도항공권으로 조기 매진될 수 있다.에어아시아 그룹은 지난 1월말부터 전 노선의 유류할증료를 폐지한 바 있다.
현재 에어아시아 엑스는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을 매일 2회 운항하고 있으며, 10월 22일부터 쿠알라룸푸르-몰디브 노선은 주 3회(화, 목, 토) 운항한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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