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쇼파’, ‘엄태웅 식탁’…아르푸의 맞춤가구 주문제작으로 연예인 하우스 따라잡기

입력 2015-07-22 11:22  



‘슈퍼맨이 돌아왔다’나 ‘오마이베이비’ 등 연예인과 연예인 2세들의 등장하는 이른바 ‘육아 예능’들이 인기를 끌며 연예인들의 일상생활이 자연스럽게 공개되고 있다. 특히 생활 공간인 집이 고스란히 방송에 등장하면서 연예인 하우스의 인테리어와 가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휘재 침대’, ‘강혜정 쇼파’, ‘엄태웅 식탁’ 등은 방송에 등장한 이후 큰 인기를 끌어, 동일한 가구와 인테리어로 연예인 집처럼 꾸미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을 정도다. 하지만 이런 가구들은 혀를 내두를 만큼 가격이 비싸거나 구하기 어려워 구입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같은 디자인으로 보다 저렴하게 주문제작을 하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다. 디자인 가구 브랜드 아르푸 관계자는 “최근 연예인들의 실제 생활 공간과 내부 인테리어, 가구 등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면서 연예인 가구의 주문 제작을 원하는 고객들이 크게 늘었다”면서, “특히 강혜정 쇼파와 엄태웅 식탁으로 잘 알려져 있는 레트로 쇼파와 원목 통나무테이블 주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연예인 가구 열풍에 맞춤가구 주문제작이 가능한 ‘아르푸’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아르푸는 지난 2000년에 설립 이후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장인정신으로 디자인가구 설계 및 시공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KTA가 고객과의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자 론칭한 브랜드다.

국내 공장과 중국, 베트남에 위치한 해외 직영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아르푸는 맞춤가구 주문제작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기존 편견을 완전히 뒤집는다. 관계자는 “고객이 원하는 대로 주문 제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주문에서 제작, 납품까지 국내 최단 시간이 소요된다”면서 “적게는 3일, 길게는 5일이면 나만을 위한 맞춤가구가 완성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제까지 한 두건 정도 소량 주문제작은 업체 측에서 거부하는 경우가 많아 일반 소비자가 맞춤제작을 하기 어려웠던 것과는 달리, 아르푸의 경우 소량의 주문제작도 가능하다. 내 집도 연예인 집처럼 꾸미고 싶지만 경제적인 부담으로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채워주고 있는 것이다.

아르푸 가구는 내구성이 좋아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친환경 인증테스트를 통과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전국에 체계적인 A/S 신속대응팀을 보유하고 있어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당일 처리가 가능하다. 타 업체와는 달리 배송을 담당하는 기사들도 가구 A/S에 대한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어, 간단한 A/S는 배송 담당 기사를 통해 신속히 처리 받을 수 있다.

아르푸가 단 한 건의 주문 제작도 마다하지 않고, 더 높은 퀄리티의 가구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는 데는 아르푸 강명훈 대표의 ‘경영은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라는 신념이 바탕이 됐다.

강명훈 대표는 “아르푸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연예인 집 인테리어 따라잡기에 성공할 수 있는 기회이면서 맞춤가구 주문제작으로 연예인보다 더 특별한 인테리어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라면서, “나만의 취향과 개성을 합리적인 가격에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아르푸에서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르푸의 다양한 디자인가구 주문제작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rfu.co.kr)또는 대표전화(1577-619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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