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한 여름휴가, 아랑훼스 풀빌라펜션 인기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되면서 사랑하는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떠나는 피서객들로 전국 산과 바다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특히 올 여름은 독립된 공간에서 `우리`만의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피서객들이 늘어나면서 풀빌라펜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비옥한 농토, 후덕한 인심의 고장 충북 진천에 위치한 아랑훼스는 전국 풀빌라펜션, 수영장펜션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의 시설과 이국적인 건축디자인으로 매년 가족, 연인단위 피서객들이 끊이질 않고 있다.

충북 진천 풀빌라 수영장펜션 가운데에서도 가장 친자연적인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아랑훼스는 두 개의 나무가 서로 얽혀 마치 하나의 나무처럼 자라나는 `연리지`를 모토로, 방문하는 가족들과 연인들의 사랑이 더욱 깊어 질 수 있도록 독채펜션을 마련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프라이빗함을 더했다.

더불어 25m의 대형 야외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자연 속에서 피서를 즐기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아랑훼스 전 객실에는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피로회복과 아토피 등 피부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편백나무(히노끼)로 스파를 설비해 놓아 여행으로 쌓인 여독을 말끔하게 씻어 주고 있다.

한편, 아랑훼스는 이월 시외버스터미널에서부터 펜션까지 픽업서비스를 제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피서객들에게 보다 편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펜션에서 직접 가꾸고 있는 텃밭에서 상추와 깻잎, 방울토마토 등 이용객들이 직접 채소를 따서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아랑훼스 관계자는 "그동안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브런치와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충북 진천의 명물 풀빌라 수영장 펜션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