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민화·김지훈(SBS `썸남썸녀` 방송 캡처)
양민화가 김지훈가 커플운동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1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소개팅녀 양민화와 배우 김지훈이 테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민화와 김지훈은 식사 후 함께 헬스장을 찾아 커플요가를 했다. 양민화는 몸에 밀착되는 휘트니스 복으로 완벽한 몸매를 뽐냈고 이에 김지훈은 "눈이 부시다. 어딜 봐야 할지 모르겠다"며 쑥스러워했다.
양민화는 머슬마니아 대회 수상자답게 김지훈에게 비둘기 자세, 스트레칭, 스쿼트를 친절하게 알려줬다. 운동 후에는 "스킨십이 많아 더 가까워진 것 같다"며 김지훈과의 다음 만남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한편 양민화는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지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했다.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전담 트레이너로 활동했다. 또 유인나, 박시연, 박솔미 등을 가르친 요가강사이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