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과 열애설’ 신민아, 과거 발언 재조명 “점점 연하가 좋아진다”(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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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과 열애설’ 신민아, 과거 발언 재조명 “점점 연하가 좋아진다”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의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신민아의 발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한 매체는 “한류스타 김우빈과 미녀배우 신민아가 현재 2개월째 열애중이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우빈과 신민아는 한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호감을 쌓았다. 둘의 한 측근은 “2월 광고를 찍으며 서로 호감을 가졌다”면서 “5월 이후 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또한 김우빈과 신민아는 신민아 집 근처 이태원 드라이브를 즐겼으며 간혹 김우빈이 테이크 아웃 커피 정도를 사오는 식으로 데이트를 이어갔다.
이에 과거 신민아의 발언도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신민아의 게릴라 데이트 편이 그려졌다.
당시 신민아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촬영하며 결혼 생각이 들었느냐는 질문에 “그 전에는 결혼에 대해 아예 생각을 안 했던 것 같다. 이번에 촬영을 하고 결혼 생각이 반 정도 생겼다”고 답했다.
이어 결혼상대의 나이를 묻는 질문에 신민아는 “나이는 상관없다. 점점 연하가 좋은 것 같기도 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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