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아버지 김충훈 이어 '부녀가수'

입력 2015-07-23 02:22  



▲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김수현 여동생, 김주나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가 아버지 김충훈에 이어 가수로 데뷔한다.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의 데뷔는 22일 알려졌다.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는 21일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OST `너 없이 어떻게`를 발표했다.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에 대해 김수현 측은 "김주나는 김수현 이복동생이 맞다. 서로 왕래는 없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이복동생 김주나에 대해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일을 시작한다고 들었는데 잘 되기를 응원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는 김수현과 아버지(세븐돌핀스 김충훈)가 같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현 아버지 김충훈은 70년대 밴드 세븐돌핀스 출신으로, 곧 트로트앨범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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