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야식당 게스트, 남지현 오지호, 심야식당 남지현, 심야식당 오지호(사진 바람이분다)
`심야식당` 특별손님 오지호와 남지현의 커플 사진이 공개됐다.
23일 오전 SBS `심야식당` 측은 특별손님 오지호와 남지현 커플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지호와 남지현은 서로에게 다정하게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듯 해맑게 웃고 있는 두 배우의 모습에서 달콤 쌉싸름한 사랑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드라마 팬들의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제작진 측은 "오지호와 남지현이 `심야식당` 7화 `삼계탕` 편 에피소드 주인공 성균과 혜리 역을 맡아 촬영을 마쳤다"며 "존재감 확실한 두 배우인 만큼 촬영장 분위기 역시 화기애애 하게 진행됐다. 특히 극중 21살 차이 나는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지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SBS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 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인간애 넘치는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요일 밤 12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