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과 열애 신민아, 서로 원하는 '남편상' 통했다..뭔가 보니?

입력 2015-07-23 11:02   수정 2015-07-23 11:32


(김우빈과 열애 신민아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화면캡처, 스톤헨지 화보)
김우빈 신민아 두 사람이 원하는 남편상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신민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바라는 남편상에 대해 "함께 갈 때나 할 때 뭘 하든 재밌었으면 좋겠다. 할 얘기가 없는데도 계속 수다 떨 수 있는 사람. 친구같은 사람이면 좋겠다"고 밝힌 바.

이어 "(저는) 둘만의 재미를 찾으려고 하는 스타일이에요. 재밌는 게 안 지루하고 좋은 것 같아요"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김우빈 역시 지난 5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되고 싶은 남편상을 공개. 이날 김우빈은 결혼에 대해 “대략 35세 정도로 생각한다”며 “친구 같은 남편이자 친구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그렇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지난 22일 신민아 김우빈 두 사람 소속사 측은 "(신민아 김우빈이) 열애하는 것이 맞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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