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평균 1년 2.6개월만에 첫 직장을 그만두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2명 중 1명은 근로여건 불만족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5월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년층 인구는 949만9000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8000명(0.1%) 감소했습니다.
이는 15세이상 인구(4297만5000명)의 22.1%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경제활동 참가율은 46.0%로 전년동월대비 1.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현재 미취업자의 주된 활동은 직업교육, 취업시험 준비(33.2%), 육아, 가사(19.8%), 그냥 시간보냄(18.7%), 구직활동(13.0%)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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