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밤의 TV연예’ 강용석, 불륜 스캔들女와 함께 홍콩 체류? ‘3일 겹쳐’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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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강용석, 불륜 스캔들女와 함께 홍콩 체류? ‘3일 겹쳐’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이 불륜 스캔들에 휘말렸다.
2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강용석의 불륜 스캔들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이날 방강용석의 불륜설을 최초 보도했던 한 매체의 기자는 “강용석이 그동안 홍콩에 체류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지난해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불륜 스캔들 상대인 A씨와 나란히 홍콩에 체류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 변론기일에 대해서는 “원래 공개 재판이 원칙이었지만 강용석 측이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비공개를 요청했고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강용석 측은 출입국 기록의 사실 여부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고소인 측은 이날 재판에서 강용석과 자신의 아내인 A씨의 불륜이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주장했다. 고소인 측의 주장에 따르면 그 시기에 머리 부상을 당한 강용석이 보호자로 A씨가 함께 병원에 동행했다고 주장했다”고 설명했다.
고소인 조모 씨는 올해 1월 강용석을 상대로 자신의 아내 A씨와 불륜을 일으켜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며 1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이 소송은 소 취하서를 제출해 일단락되는 듯 했으나 소취하의 효력이 발생하지 않아 공판이 잡혔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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