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새롬 이찬오 프로포즈(김새롬 인스타그램)
김새롬이 이찬오에게 받은 이색 프로포즈를 공개해 화제다.
김새롬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지금 한국이 아니야. 고맙고 미안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두 장의 종이가 찍혀있다. 한 장에는 반지 그림과 함께 `프로포즈`, `사랑해 나랑 결혼하자 새롬아`라는 글씨가 적혀있다. 또 다른 한장에는 "YES!"라는 문구와 함께 반지를 들고 있는 손가락 그림이 그려져 있다.
앞서 김새롬은 24일 오전 한 매체를 통해 오는 8월 말 이찬오 셰프와 결혼을 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대신할 식사 자리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