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을 대표하는 2015 미스인터콘티넨탈 충청권 대회가 23일 오후 7시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수도권과 경기-인천대회, 대구 대회에 이어 열리는 4번째 지역대회로 충청일보와 서울신문STV가 개최, (주)뷰피플 피부관리브랜드 얼짱몸짱과 나레스트 뷰티아카데미가 협찬하며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전문 심사위원들도 눈에 띄었는데 김상희 나레스트 스킨아트 메이크업 연구회 원장도 자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상희 심사위원은 나레스트 스킨아트 메이크업 연구회 원장 및 나레스트 뷰티 아카테미 메이크업 강사로 활동하며 뷰티 전문 아티스트 및 아트 메이크업 연구가로서 각종 매체의 컬럼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김상희 심사위원이 속해 있는 나레스트 스킨아트 메이크업 연구회는 얼짱몸짱으로 유명한 (주)뷰피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스킨아트 메이크업의 학술 발전과 체계적인 전문인을 양성하여 중국·동남아시아 등에 강사진을 파견할 목적으로 나레스트 스킨아트 메이크업 연구회를 발족하여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스킨아트 메이크업은 우리나라에서는 반영구화장이라 불리며 자연스러운 화장기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뷰티 분야 중 하나이다. 학회는 앞으로 뷰티산업 세계화 정책에 초점을 맞추고 예정이다. 또, 중국 측 연구회 등과의 협력 및 공동연구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증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회는 7번 유이나 씨가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포부와 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에는 6번 양슬기 씨, 3위에는 1번 조유연 씨, 5번 김수현 씨, 18번 윤유진 씨가 각각 선발됐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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