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김용만 FNC 行, 근황 보니.."자숙 동안 '신앙心' 키워?"

입력 2015-07-27 15:11  


(노홍철 김용만 FNC 전속 계약 노홍철 근황 김용만 근황 사진=온라인커뮤니티,정태우 SNS,아멘넷 간증 동영상 캡처)
노홍철 김용만이 FNC 전속 계약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근황에도 새삼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페에서 지인과 시간 보내는 노홍철`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된 바. 공개된 사진에는 자숙 중인 노홍철이 카페 구석에 앉아 휴대전화를 만지작 거리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지난 11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해 이후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다.

반면, 도박 혐의로 인해 자숙기간을 보내고 있는 김용만은 종교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지난 1월 한 매체는 “김용만 씨가 현재 미국에서 교회활동. 즉, 간증활동을 하고 있다”며 기독교 전문 사이트에 게재된 김용만 동영상을 공개한 적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용만이 "믿음의 반대말은 나의 힘이라는 말이 있다. 나는 그동안 나의 힘으로 산 것 같다. 그리고 이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발견하게 됐다”고 목소리 내는 장면이 담겨있다.

한편, 27일 노홍철 김용만은 FNC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으로 화제를 낳고 있다. 이날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사 없이 독립적으로 활동해오던 김용만과 노홍철은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방송활동에 나설 예정이다"며 "아직 정확한 복귀 시점이 정해진 건 없다. 두 사람 모두 언제가는 다시 방송읗 해야하지 않겠나. 좀 더 앞선 미래를 보고 전속 계약을 체결 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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