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부동산 살아나 프리미엄 붙으며 1순위 마감단지 속속 등장
▶`고양 원흥 동일스위트` 원흥지구 내 마지막 분양물량 희소가치 더해져 실수요자들 관심 급증
올 9월 새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있는 오씨(38)는 주변 지인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새로 지은 아파트로 이사를 간다는 점도 부러움의 대상이지만 오씨가 분양 받은 아파트 분양권에 프리미엄이 8,000만원 가량 붙어 현재 시세가 4억 7천만원을 웃돌기 때문이다. 오씨는 2013년 고양시 삼송지구에 `삼송 아이파크 2차`를 3억 9천만원 분양 받았다. 은평구에 거주 하던 오씨는 은평구 전세금이면 새 집을 마련 할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껴 분양을 결심했다. 오씨가 분양 받은 아파트는 고양시 부동산 분위기가 급변하면서 올 2월부터 2,00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기 시작해 현재 8,000만원까지 오른 것이다.
고양시 원흥?삼송지구는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 택지지구로 주거 가치가 높은 곳 중 하나다.
은평, 상암과 등과 접해 있는 탁월한 입지를 자랑하지만 이들 지역의 전셋값이면 새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 속 원흥지구의 마지막 분양 물량인 `고양 원흥 동일스위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4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해 분양한 `고양 원흥 동일스위트`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 같은 열기는 고양시 부동산 시장 분위기의 급변 때문이다. 오씨의 사례처럼 삼송지구 아파트에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됐고 원흥지구에서는 2011년 LH가 공급해 2013년 입주를 시작한 `원흥도래울마을 6단지`는 올 들어 시세가 수 천 만원씩 올랐다. 지난 4월 전용 84㎡ 6층이 3억8400(6층)만원에 거래됐다. 2월까지만 해도 3억5500만원(6층)에 팔렸다. 분양가(2억8000만원 대) 대비해서는 약 1억원 가량 상승한 금액이다.
지난 6월 고양시에 분양된 `킨텍스 꿈에그린`과 `고양삼송 화성파크드림 파티오`가 1순위 마감을 기록했기 때문.
한화건설이 일산서구 킨텍스부지에 공급한 `킨텍스 꿈에그린`이 평균 2.84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이 아파트는 고양시 8년만에 등장한 1순위 마감단지로 현재는 계약이 100% 마무리 됐다. 같은 달 화성개발이 분양한 연립주택 `고양삼송 화성파크드림 파티오`도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1순위에서 평균 경쟁률 6.08대 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삼송지구에서는 첫 1순위 마감단지였다.
`고양 원흥 동일스위트` 분양관계자는 "고양시 부동산 분위기가 살아나면서 1순위 청약 통장이 쏟아지는 지역이 되자 관망세이던 실수요자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여기에 원흥지구 내 마지막 분양단지라는 희소가치까지 더해져 청약까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고양 원흥 동일스위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동 전체 1,257가구가 전용 84㎡의 단일면적(2개 타입)으로 조성된다. 타입 별 가구수는 △84A㎡타입 538가구, △84B㎡타입 719가구다. 매머급 대단지에 가장 수요가 많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이루어지는 만큼 실수요의 선호가 높을 전망이다.
남향 위주의 배치를 통해 일조량을 극대화했으며, 4Bay 판상형 구조의 평면 설계로 우수한 공간 활용도와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한다. 또한, 거실과 거실 옆 방 사이에 가변형 벽체를 세워 거실을 넓게 혹은 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용 84㎡ A타입의 경우 대형 펜트리와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전용 84㎡ B타입은 30평형대에서 보기 드문 4룸 구조로 침실을 하나 더 갖추고 있으며, `ㄷ자형` 주방, 대형 수납장 및 신발장 등 다양한 설계가 적용됐다.
특히, 삼송과 원흥 지역 내 유일하게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에 수영장이 적용돼 단지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골프연습장, 피트니트센터, 사우나,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활기차고 풍부한 여가생활을 지원한다.
단지 바로 앞에 흥도초교와 흥도유치원(공립)이 붙어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등하교가 가능하며 도래울중?고교도 도보권으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철도 3호선 원흥역과 경의선 강매역을 이용할 수 있다. 더욱이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와 동빙고~삼송간 신분당선의 연장선도 공사 중으로 앞으로 지금보다 더욱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고양 원흥 동일스위트`의 모델하우스(분양문의 02-381-0101)는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661번지에 마련됐다.
▶`고양 원흥 동일스위트` 원흥지구 내 마지막 분양물량 희소가치 더해져 실수요자들 관심 급증
올 9월 새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있는 오씨(38)는 주변 지인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새로 지은 아파트로 이사를 간다는 점도 부러움의 대상이지만 오씨가 분양 받은 아파트 분양권에 프리미엄이 8,000만원 가량 붙어 현재 시세가 4억 7천만원을 웃돌기 때문이다. 오씨는 2013년 고양시 삼송지구에 `삼송 아이파크 2차`를 3억 9천만원 분양 받았다. 은평구에 거주 하던 오씨는 은평구 전세금이면 새 집을 마련 할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껴 분양을 결심했다. 오씨가 분양 받은 아파트는 고양시 부동산 분위기가 급변하면서 올 2월부터 2,00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기 시작해 현재 8,000만원까지 오른 것이다.
고양시 원흥?삼송지구는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 택지지구로 주거 가치가 높은 곳 중 하나다.
은평, 상암과 등과 접해 있는 탁월한 입지를 자랑하지만 이들 지역의 전셋값이면 새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 속 원흥지구의 마지막 분양 물량인 `고양 원흥 동일스위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4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해 분양한 `고양 원흥 동일스위트`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 같은 열기는 고양시 부동산 시장 분위기의 급변 때문이다. 오씨의 사례처럼 삼송지구 아파트에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됐고 원흥지구에서는 2011년 LH가 공급해 2013년 입주를 시작한 `원흥도래울마을 6단지`는 올 들어 시세가 수 천 만원씩 올랐다. 지난 4월 전용 84㎡ 6층이 3억8400(6층)만원에 거래됐다. 2월까지만 해도 3억5500만원(6층)에 팔렸다. 분양가(2억8000만원 대) 대비해서는 약 1억원 가량 상승한 금액이다.
지난 6월 고양시에 분양된 `킨텍스 꿈에그린`과 `고양삼송 화성파크드림 파티오`가 1순위 마감을 기록했기 때문.
한화건설이 일산서구 킨텍스부지에 공급한 `킨텍스 꿈에그린`이 평균 2.84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이 아파트는 고양시 8년만에 등장한 1순위 마감단지로 현재는 계약이 100% 마무리 됐다. 같은 달 화성개발이 분양한 연립주택 `고양삼송 화성파크드림 파티오`도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1순위에서 평균 경쟁률 6.08대 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삼송지구에서는 첫 1순위 마감단지였다.
`고양 원흥 동일스위트` 분양관계자는 "고양시 부동산 분위기가 살아나면서 1순위 청약 통장이 쏟아지는 지역이 되자 관망세이던 실수요자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여기에 원흥지구 내 마지막 분양단지라는 희소가치까지 더해져 청약까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고양 원흥 동일스위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동 전체 1,257가구가 전용 84㎡의 단일면적(2개 타입)으로 조성된다. 타입 별 가구수는 △84A㎡타입 538가구, △84B㎡타입 719가구다. 매머급 대단지에 가장 수요가 많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이루어지는 만큼 실수요의 선호가 높을 전망이다.
남향 위주의 배치를 통해 일조량을 극대화했으며, 4Bay 판상형 구조의 평면 설계로 우수한 공간 활용도와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한다. 또한, 거실과 거실 옆 방 사이에 가변형 벽체를 세워 거실을 넓게 혹은 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용 84㎡ A타입의 경우 대형 펜트리와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전용 84㎡ B타입은 30평형대에서 보기 드문 4룸 구조로 침실을 하나 더 갖추고 있으며, `ㄷ자형` 주방, 대형 수납장 및 신발장 등 다양한 설계가 적용됐다.
특히, 삼송과 원흥 지역 내 유일하게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에 수영장이 적용돼 단지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골프연습장, 피트니트센터, 사우나,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활기차고 풍부한 여가생활을 지원한다.
단지 바로 앞에 흥도초교와 흥도유치원(공립)이 붙어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등하교가 가능하며 도래울중?고교도 도보권으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철도 3호선 원흥역과 경의선 강매역을 이용할 수 있다. 더욱이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와 동빙고~삼송간 신분당선의 연장선도 공사 중으로 앞으로 지금보다 더욱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고양 원흥 동일스위트`의 모델하우스(분양문의 02-381-0101)는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661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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