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인 걸그룹 TWICE(트와이스)가 인스타그램 팔로워 10만 돌파 기념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앞서 TWICE는 지난 10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 ‘TWICETAGRAM’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특히 공식적인 데뷔를 한 신인그룹이 아님에도 개설 2시간 만에 2만 팔로워를 돌파, 7일 만에 7만, 현재 10만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10만 돌파를 기념해 멤버들이 직접 운영하는 ‘TWICE 공식 인스타그램인 ‘TWICETAGRAM’을 통해 TWICE 멤버들의 감사 인사를 담은 깜짝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멤버들은 9인 9색 “축, 십, 만, 돌, 파, 감, 사, 해, 요”라는 말을 전하며 동시에 행복한 몸짓과 사랑스러운 표정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와 더불어 멤버들은 “안녕하세요 트와이스입니다. 벌써 10만을 돌파 하다니 믿을 수가 없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트와이스(TWICE)는 지효, 나연, 정연, 다현, 미나, 사나, 채영, 모모, 쯔위로 구성된 JYP엔터테인먼트에서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한편, TWICE는 ‘TWICE TV’를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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