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제 영상 찾아보세요” 한마디에 ‘18초’ 홈페이지 서버다운...‘엑소 파워 입증’(사진=찬열 인스타그램)
그룹 엑소의 찬열이 SBS 파일럿 프로그램 ‘18초’ 홍보에 나섰다.
28일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18초’ 홈페이지에서 제가 올린 영상을 찾아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찬열이라는 이름과 엑소 로고가 함께 있어 곧 방영될 ‘18초’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내 SBS ‘18초’의 홈페이지는 많은 접속자들에 의해 먹통이 됐고, ‘18초’가 유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에 이르렀다.
한편 ‘18초’는 범람하는 영상 콘텐츠 속, 모바일 유저들이 영상클립을 감상하는 평균 시간을 뜻하는 제목이다. 연예인들이 첨단 스마트기기와 APP등을 적극 활용하여, 세계에서 가장 조회 수가 높은 18초 영상 만들기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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