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형준이 ‘FNL’ 월드투어 남미 공연을 위해 30일 출국한다.
지난 5월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개최된 국내 팬미팅을 시작으로 ‘FNL(Fan Night Live)’ 월드투어에 돌입한 김형준이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남미 4개국 ‘FNL’ 월드투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30일 남미로 출국하는 것.
지난 7월 4일 일본 단독 콘서트에 이어 30일 ‘FNL’ 남미 지역의 첫 번째 공연 개최지인 멕시코 출국 길에 오르는 김형준은 오는 31일 멕시코 공연을 시작으로 8월 2일 볼리비아, 8월 6일 아르헨티나, 8월 8일 칠레 등을 돌며 남미 지역 팬들과 공연을 통해 호흡할 예정으로 알려져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을 비롯한 전 세계 각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김형준은 작년 1월에 이어 약 1년 6개월 만에 월드투어에 돌입하며 많은 해외 팬들을 만나는 만큼 콘서트를 통해 더욱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할 것으로 알려져 각국의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FNL’ 남미 공연에서는 팬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김형준과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와 현지 관객들을 사로잡을 김형준의 특별한 라이브 무대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며, 김형준은 특유의 다양하고 재기 발랄한 매력으로 열정 가득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CI ENT 측은 “김형준이 ‘FNL’ 월드투어 공연을 위해 30일 남미 출국 길에 오른다.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김형준 ‘FNL’ 월드투어를 통해 많은 해외 팬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오랜만에 남미 지역의 팬들을 만나는 만큼 최상의 공연으로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예정이며, 남미 투어를 마친 이후에는 국내에서도 더욱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니 김형준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FNL’ 월드투어 일정을 위해 30일 남미로 출국하는 김형준은 오는 31일 멕시코 공연을 시작으로 8월 2일 볼리비아, 8월 6일 아르헨티나, 8월 8일 칠레 등 남미 총 4개국에서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