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이 남자의 카리스마는 언제나 옳다

입력 2015-07-29 10:12  



‘신분을 숨겨라’박성웅이 절정의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29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에서 박성웅이 절정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냉철한 이성으로 침착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긴장감을 높였다”고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 장무원(박성웅 분)은 이명근(최정우 분)이 고스트와 긴밀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파악한 후, 냉철한 이성으로 다음 작전을 계획했다. 이어, 현장에서 마주친 이명근의 수하와 접전을 벌이며 날카로운 눈빛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등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또한, 무원은 차건우(김범 분)와 장민주(윤소이 분)가 갑자기 연락 두절된 데 이어, 이명근의 행방까지 놓치자 강렬한 눈빛으로 그의 분노를 드러냈다. 이처럼, 박성웅은 눈빛과 행동 하나로 침착한 이성과 절제된 분노연기를 탁월히 그려내며 카리스마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박성웅, 존재만으로 아우라가 남다르다!”, “박성웅,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절정의 카리스마”, “벌써 2회 남았다니 아쉽네요. 마지막까지 응원할게요 박성웅 파이팅!”, “박성웅, 보는 내내 눈빛만으로 압도당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웅이 절정의 카리스마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tvN ‘신분을 숨겨라’는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놓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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