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엄정화, 달달한 모습 포착...‘부부케미 폭발’(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배우 엄정화와 송승헌의 다정한 셀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엄정화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내내 열심히 즐겁게 촬영한 영화 포스터 촬영을 어제 마쳤어요. 오월이나 유월 개봉 예정이에요!! 언제나 친절하고 멋진 승헌씨. 그리고 신애 지훈이. 오랜만에 만나 즐거웠어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송승헌과 함께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영화 ‘미쓰 와이프’에서 부부로 출연한 엄정화와 송승헌은 사진에서도 다정한 분위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엄정화와 송승헌이 주연을 맡은 영화 ‘미쓰 와이프’는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엄정화)가 우연한 사고로 하루아침에 남편 성환(송승헌)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내달 13일 개봉한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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