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Live MR’ 립싱크 논란...‘일파만파’

입력 2015-07-29 13:35  


▲소녀시대, ‘Live MR’ 립싱크 논란...‘일파만파’ (사진= 소녀시대 페이스북, 온라인 커뮤니티)
소녀시대의 립싱크 논란이 불거졌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전녹음 들통난 소녀시대”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음악프로그램 큐시트의 일부분이 담겨있고 가수 태진아와 걸그룹 에이핑크, 씨스타, 소녀시대, 그룹 인피니트, 비스트의 출연진 순서와, 노래, 준비된 반주 형태들이 구체적으로 적혀있다.
특히 다른 가수들은 모두 일반 ‘MR’반주지만 소녀시대만 ‘Live MR’로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여기서 ‘Live MR’은 라이브음성이 녹음된 반주로 사실상 립싱크를 뜻한다.
한국경제TV 이재진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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