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행주 브랜드 ‘스칸맘(Scan Mom)’이 론칭 후 주부들의 높은 인기에 보답하고자 새로운 디자인 제품과 빅 사이즈 및 미니 사이즈 제품을 전격 출시했습니다. 스칸맘은 스웨덴 대부분의 가정에서 사용하는 키친 클로스로, 스웨덴의 대표적인 섬유 프린팅 전문 회사인 테코 트릭(Teko Tryck)이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식물성 섬유에 알메달, 마린 웨스트베르그, 갤러리안 등 유럽의 유명 생활용품 디자인사의 유니크한 디자인 패턴을 프린팅한 제품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칸맘 제품은 ‘빌트라 디자인 스튜디오(Viltra Design Studio)’사의 디자인을 입힌 제품으로, 스웨덴의 독특한 자연과 문화에서 얻은 영감을 그래픽 디자인으로 완성한 독특한 패턴이 주를 이루며, 기존의 스탠다드 사이즈(가로 17cm, 세로 20cm) 외 빅 사이즈 제품 4종과 미니 사이즈 제품 4종을 내놓았다고 하네요.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이 배우 이종석의 아시아 투어 화보집 <2014~2015 ASIA TOUR STORY ~With~>를 29개국에 동시 판매한다고 합니다. 2014년 9월 서울을 시작으로 2015년 5월까지 약 9개월 동안 아시아 7개 도시(서울, 북경, 방콕, 광저우, 타이페이, 상해, 홍콩)에서 진행된 배우 이종석의 팬미팅 현장 사진 및 비하인드컷을 수록하고 있으며, 황영철 포토그래퍼가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구성은 총 약 200페이지에 달하는 팬미팅 현장 및 비하인드 컷이 담긴 포토북과 약 120분 분량의 DVD입니다. 31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8월 1일 정식발매돼 3일부터 예약구매 고객에게 순차 발송됩니다.
2000여년 이상 하늘과 땅의 기운을 이용하는 최선의 방법으로 자리잡아온 풍수를 일반인들에게 쉽게 활용시켜 주는 개론서 `풍수! 볼까?!`가 한누리미디어에서 출간됐습니다. 저자인 요산풍수지리학회 박해봉 회장 외 5인은 "풍수란 인간에게 부귀와 건강을 가져다줌으로써 조상에게는 편안한 안식처를, 살아있는 사람에게는 몸에 적합한 기운을 주어 최량의 상태로 삶을 영위하게 하여 부와 귀에 다가가게 하였고, 후손에게는 세계적인 인물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는 고도의 학술"이라며 "풍수와 관련한 학술적 지식을 누구든지 활용할 수 있도록 요산풍수지리학회 박해봉 회장을 비롯한 5명의 풍수 전문가가 100개의 대표적인 풍수 관련 문답을 쉽게 풀어 서술하는 식으로 지은 책이어서 일반인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아동출판 브랜드 ‘미래엔 아이세움’이 ‘아빠와 함께 걷는 서원 길’을 출간합니다. 아빠와 아이가 함께 유학 학문 연구와 후학 양성의 기능을 담당했던 조선시대 서원을 돌아보며 이에 얽힌 문화와 역사를 배우는 책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재 목록에 등재된 도산서원, 소수서원을 포함해 전국 15곳의 서원을 소개합니다. 또한 조선시대 선비들이 서원에서 생활하며 지켜야 했던 규율과 위대한 선비들의 지혜가 담긴 저서 등을 소개하여 선비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했고 선비들의 공부법, 서원이 만들어진 배경 등을 아빠가 이야기해주듯 친근하게 풀어냈으며 곳곳에 삽입된 사진 자료를 통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네요. ‘아빠와 함께 걷는 길’ 시리즈는 아빠와 아이가 함께 답사하며 우리나라의 역사, 자연, 환경 등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책으로 ‘아빠와 함께 걷는 서원 길’은 이 시리즈의 3편입니다.
이탈리아 No.1 슈퍼 프리미엄 맥주 페로니가 올 여름을 맞아 국내에 최초의 캔 제품인 ‘알루슬릭 캔(Alusleek Can)’을 출시합니다. 페로니는 ‘병 속의 이탈리아’라는 슬로건에서 엿볼 수 있듯, 이탈리안 스타일을 대변하는 스타일 아이콘 맥주로, 캔 디자인 또한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없던 슬림한 디자인을 적용한 ‘슬릭 캔(Sleek Can)’스타일로 출시됩니다. 통통한 디자인의 일반적인 맥주 캔과 구분되는 슬림함 덕분에 330ml의 용량임에도 그립감이 뛰어나고 휴대성이 좋다네요. 페로니는 ‘프라다(Prada)’, ‘아르마니(Armani)’, ‘마세라티(Maserati)’, ‘알레시’(Alessi)와 같이 이탈리안 스타일을 대변하는 브랜드들과 연속 상에 있는 ‘이탈리안 스타일 아이콘’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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