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대본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물오른 1인 2역 연기로 호평 받고 있는 박보영의 대본 보는 모습이 공개 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쉬는 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연습 중인 박보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대본 속으로 빨려 들어갈 듯 집중하는 모습은 물론, 차분하고 진중한 모습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뭘 해도 예쁜 분위기 미녀임을 인증했다.
특히 사진으로도 전해지는 박보영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이 개성 있고 매력적인 나봉선 캐릭터를 탄생시킨 원동력임이 느껴져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는 평균 시청률 4%를 돌파하며 `오나귀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박보영은 사랑스러운 매력과 조정석과의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 여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