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크루즈, 7번째 내한...팬들과 직접적인 소통 나선다. (사진= 톰크루즈 트위터)
배우 톰크루즈가 7번째로 내한했다.
30일 오전 톰 크루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홍보 차 자신의 전용기를 타고 한국을 방문했다.
이날 톰 크루즈는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환한 미소로 화답했고, 사인과 사진 등의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톰 크루즈의 이번 내한 일정은 2박 3일로 30일에 공식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각종 방송 인터뷰를 비롯해 31일에는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관객과의 대화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으로 7월 30일 개봉한다.
한국경제TV 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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