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은 2조6,614억4,300만원으로 4.1%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158억7,5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45.3% 늘었습니다.
전분기보다는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각각 4.1%, 24.3%, 40.9% 증가했습니다.
사업별로는 무선 수익이 LTE가입자 증가에 따른 서비스 수익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성장한 1조3,300억원을, 유선 수익은 IPTV 가입자 증가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늘어난 8,166억원을 각각 나타냈습니다.
데이터 수익도 전자결제 등 e-Biz 수익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한 3,51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김영섭 LG유플러스 경영관리실장은 "품질 최적화에 대한 기술력, 차별화된 핵심서비스, 영업 채널의 생산성을 바탕으로 뉴라이프크리에이터로서 LTE 비디오 서비스와 IoT분야를 중심으로 질적 성장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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