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폭풍 애교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오는 8월1일 강원도 속초에서 박칼린의 무대와 만난다.
현재 신세계 영랑호리조트 특설무대에서 진행 중인 박칼린 감독의 `2015 더 블루` 3D 미디어쇼가 2부 순서로 진행하는 K-POP 쇼에 출연하는 것.
홍진영은 이번 2부 공연 무대에 제이워크, 티아라, 여자친구, 샤넌, 스피드 등과 함께 오르며 8월1일뿐 아니라 8월8일에도 속초를 찾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박칼린 감독이 총 연출을 맡은 `2015 더 블루`는 건축물 표면을 입체적으로 스캐닝 해 영상을 제작하는 기법으로, 높이 76m, 규모 50m의 국내 최대 스케일을 자랑하는 3D 하이퍼파사드 공연이다.
주인공 블루(용)가 지구에 내려와 여의주를 찾는 내용을 담은 박칼린 감독의 `2015 더 블루`는 8월23일까지 강원도 속초 신세계 영랑호리조트 특설공연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