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CE(트와이스)의 멤버 ‘쯔위-사나-모모-다현’이 ‘TWICE TV’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31일 오전 트와이스 멤버 쯔위-사나-모모-다현은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TWICETAGRAM’을 통해 "여러분 오늘이 무슨 날! TWICE TV 하는 날♡ 본방사수 해주실꺼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검은색 티셔츠를 맞춰 입은 멤버들의 장난스러운 표정과 깜찍한 브이를 그리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31일 방송에서는 떡볶이를 대하는 채영, 모모, 미나, 사나의 웃음으로 가득한 생생한 모습이 그려질 전망, 더불어 오늘 방송에서는 TWICE의 멤버 모모, 채영의 인터뷰 장면이 공개될 예정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TWICE TV’는 TWICE 멤버들에 대한 자세한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의 포부와 다양한 이야기 등을 들려줄 계획이다. 이외에 멤버들이 함께 앞으로의 데뷔를 다지는 모습 등을 엿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박진영이 생각하는 JYP차세대 걸그룹 TWICE의 방향성에 대한 언급도 있을 예정이다.
TWICE(트와이스)는 지효, 나연, 정연, 다현, 미나, 사나, 채영, 모모, 쯔위로 구성된 JYP에서 5년만에 선보이는 9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한편, ‘TWICE TV’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