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키이트스와 재계약 `의리남` 인증(사진= 박서준 인스타그램)
배우 박서준이 현재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31일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박서준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계약 만료 시기가 1년 가까이 남은 상황에서 이뤄진 재계약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업계에서 흔치 않은 사례로 박서준과 소속사의 두터운 신뢰 관계는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박서준은 훤칠하고 훈훈한 비주얼로 남성 정장, 아웃도어, 진 캐주얼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로 각 분야에서 광고 러브콜이 쏟아졌다.
이처럼 박서준의 다양한 활동에는 그의 재능과 노력을 기반으로 키이스트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서로간의 확고한 믿음이 더해져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이루었고, 이에 재계약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키이스트 소속사의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계약이 만료되기까지 1년 가까이 남았지만, 회사와 함께 향후 활동에 대한 장기적인 플랜을 세우기 위해 박서준이 먼저 재계약 의사를 전해왔다”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신뢰와 꾸준한 소통으로 박서준이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서준은 영화 `뷰티인사이드`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어 하반기에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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