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규한의 분위기 있는 휴식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예능계와 패션계를 오가면서 재치 있는 입담과 스타일리시한 패션센스를 선보이고 있는 이규한이 카페광고의 한 장면 못지않은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한은 누군가와 함께 카페 테라스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거나 그윽한 미소를 짓는 등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블랙과 화이트의 깔끔한 조화가 이루어진 캐주얼한 슈트로 현실 남친룩의 표본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광고촬영 차 카페를 방문한 이규한은 촬영 전 제일 먼저 도착해 현장을 파악하는 섬세함뿐 아니라 스태프들을 먼저 배려하는 부드럽고 자상한 매력을 발휘해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이규한은 현재 MBC ‘진짜 사나이’와 패션 프로그램 TRENDY ‘스타일 라이킷’으로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중이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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