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과거 블랙넛에 성적 디스 당한 내용 보니...'충격'

입력 2015-07-31 13:55  



윤미래

윤미래가 과거 블랙넛에게 성적으로 디스 당했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최근 Mnet `쇼미더머니`에 참가 중인 블랙넛은 과거 `MC기형아`라는 이름으로 믹스테이프를 낸 바 있다.

믹스테이프에 실린 `higher than Esens` 곡는 래퍼 선배인 윤미래를 성적으로 비하하는 발언이 담겨있다. 해당 랩은 "내 미래는 클 거야 엄청, JK 마누라 껀 딱히, 내 미래에 비하면 아스팔트 위의 껌딱지, 니 노래 듣고 있음, 복장이 터질 것 같아" 로 이루어져 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윤미래를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한편 31일 윤미래 소속사 측은 "윤미래와 글로벌 DJ 스타인 보이즈노이즈(BOYZ NOIZE)의 특급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캡처 더 시티(#Capture The City)’가 오늘(31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고 밝혀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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