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솜리조트 리솜스파캐슬에 프리미엄 바비큐 뷔페가 오픈했다.
리솜스파캐슬 스파동 1층에 위치한 포티나인에서 진행하는 프리미엄 바비큐 뷔페는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바비큐를 즐기고 싶지만 더운 여름철 야외에서 불을 지피며 고기를 굽기에는 부담스러운 이들에게 안성맞춤인데, 시원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바비큐 뷔페 형식이다. 특히 어린 자녀가 있어 야외 바비큐를 즐기기 어려운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더욱 사랑받고 있다.
LA갈비, 목살, 삼겹살, 오리구이, 새우구이, 떡갈비 등 바비큐는 물론 케밥도 즉석에서 구워져 제공된다. 또한 파스타, 짜장면, 짬뽕 등의 즉석요리, 초밥과 한식, 디저트 등 80여 가지의 뷔페음식이 마련되어 있다. 이용가격은 대인 33,000원, 소인(초등학생) 23,000원, 유아(4~7세) 1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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