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재생 스티커 개발, 일광화상 예방법은?

입력 2015-07-31 18:04   수정 2015-07-3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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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본문과 무관함.(사진=JTBC 에브리 바디)


일광화상 예방, 피부 재생 스티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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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화상 예방이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예방법은 여름철 바깥 온도가 높은 날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한편, 이런 가운데 손상된 장기 회복과 피부 재생을 돕는 `세포 스티커` 개발 소식이 전해졌다.

서강대 신관우 교수 연구팀과 미국 하버드대 바이오질병연구소팀이 최근 세포스티커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세포 스티커는 스티커처럼 원하는 신체 부위에 쉽게 부착 가능하다. 특히 인체의 거부반응이 없는 치료로 큰 기대를 모은다.

한편, 피부 부착 디스플레 개발 소식도 전해졌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기초과학연구원(IBS)의 나노입자 연구진은 최근 인간 머리카락의 약 40/1(2.6마이크로미터)에 불과한 QLED 디스플레이 필름 소자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QLED 필름 소자는 인간의 피부에도 부착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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