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레시피' 샘킴, '미역+차돌박이' 별미 리소토 눈길~

냉장고를 부탁해 레시피

`냉장고를 부탁해 레시피` 샘킴, `미역+차돌박이` 별미 리소토 눈길~

‘냉장고를 부탁해 레시피’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의 ‘별미 리소토’ 레시피가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게스트 김영철의 냉장고 속 재료를 가지고 샘킴과 이원일 셰프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영철의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해 펼치는 첫 번째 요리대결 ‘이건 특급 미역이야’ 주제를 두고 샘킴이 미역과 차돌박이로 ‘별미 리소토’를 만들어 이원일에게 승리를 쟁취했다.

‘별미 리소토’는 냄비에 듬성듬성 썰은 양파, 당근을 올리브유와 함께 볶아다가 물을 붓고 끓여 육수를 만든다.

기름을 두른 팬에 잘게 썬 하몽, 차돌박이, 으깬 마늘을 넣고 볶는다. 여기에 불린 미역을 잘게 썰고 참기름을 넣어준 뒤 채소육수를 더해 블렌더에 갈아준다.

갈은 재료들을 기름을 두른 팬에 즉석밥, 대파, 마늘, 차돌박이, 육수를 넣어 볶는다. 파르마산 치즈, 버터, 미역을 넣고 볶아 완성한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찬오 셰프는 수란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