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오늘(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층 입국장에서 일본지역 취항 도시 소재 여행사 대표, 언론인 등 팸투어 참가자들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나리타, 나고야, 오사카 등 일본 7개 도시에서 온 128명의 일본 팸투어 참가자들은 오늘(4일)부터 내일까지 1박2일간 북촌 한옥 마을 등지를 둘러보고 정동극장에서 공연을 관람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오는 8월 6일부터 말레이시아, 태국, 뉴질랜드,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7개국 약 100여명의 여행사 관계자와 언론인을 초청해 한국의 맛과 멋을 알리는 팸투어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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