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 코리아스타일위크 등 많은 패션쇼에서 현장 경험을 쌓고 있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이사장 김창국)’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이번에는 제 6회, 코리아스타일위크에 참가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패션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코리아스타일위크가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6회째를 맞이하는 코리아스타일위크는 이번에도 역시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특별한 패션모델 및 게스트들의 참가 소식으로 대한민국 패션계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최고의 교수진과 수준 높은 강의로 주목을 받고 있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의 패션쇼 참가 소식이 눈길을 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은 학과 자체 브랜드인 ‘FAMIA’로 코리아스타일위크에 참가하며, 패션쇼 내 부스 행사를 통해 직접 제작한 의류를 전시 및 판매할 예정이다.
본과 학생들은 코리아스타일위크를 위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방학기간임에도 불구, 밤낮없이 의류 디자인 및 제작 작업에 열을 올렸다는 후문이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패션디자인학과의 송혜명, 김홍범 교수 등은 1:1 코칭부터 시작해 패션쇼를 위한 특별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예전 패션디자인학과 관계자는 “우리 학과 학생들은 수업시간이나 과제 활동 시 보다 질 높은 작품을 만들어 항상 공모전과 패션쇼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우리 학생들의 참가로 코리아스타일위크가 더욱 멋진 패션쇼로 거듭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학과는 학생들에게 오픈마켓 창업, 상품등록 및 판매 방법, 사진촬영 등의 실무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패션위크, 코리아스타일위크 등 다양한 현장에서의 활동을 장려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2016학년도 신입생 원서 접수 기간이므로,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를 방문해 알아보거나 학교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