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의 리넨재킷 패션이 시청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인기강사 최진기가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세계 경제위기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는 본인의 아버지가 그리스에서 겪고 있는 경제위기로 인해 힘든 상황임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출연진들의 토론과 함께 빛났던 패션 또한 눈에 띈다.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각양 각색의 티아이포맨의 리넨재킷으로 댄디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들은 화사한 핑크 컬러의 리넨재킷부터 그레이, 블루 등 다양한 컬러의 아이템으로 각자의 분위기에 알맞은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얼마 전 멤버 교체를 진행, 새로운 멤버들의 활약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비정상회담`에는 기욤 패트리, 니콜라이 욘센, 다니엘 린데만, 새미 라샤드, 샘 오취리,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알베르토 몬디, 나카모토 유타, 장위안, 카를로스 고리토, 타일러 라쉬,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가 출연중이다.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멤버 교체하고 더 재밌어 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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