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미(TUMI)가 2015 가을 겨울 시즌을 맞아 8월 4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투미와 함께 떠나는 완벽한 여정의 프레젠테이션을 마련했다.
투미 2015 가을/겨울 프레젠테이션은 페루의 지리적 특성의 컬러와 패턴을 담은 강렬한 팝컬러와 무채색 컬러, 유니크한 패턴의 다양한 제품들과 컬렉션을 선보였다. 풍요로운 페루 안데스 산맥의 직물에서 영감을 받은 틸(Teal), 마젠타(Magenta), 에버진(Aubergine) 그리고 시즈널 프린트인 피오니 플로럴(Peony Floral)과 플럼 스트라이프(Plum Stripe)가 비즈니스 우먼을 위한 보야져(Voyageur) 컬렉션, 여행자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템, 테그라라이트(Tegra-Lite®) 등 다양한 컬렉션과 제품들에 적용되었다.
또한, 페루의 쿠테르보 국립 공원(Cutervo National Park) 동굴에서 영감을 받은 네이비/안트라사이트 컬러 테마가 적용된 투미의 아이코닉 컬렉션, 알파2 컬렉션을 선보였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회색 컬러와 네이비 컬러, 패브릭과 방탄 나일론 소재의 조합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의 여행 캐리어, 사첼, 백팩, 브리프, 트래블 키트 등 알파2 컬렉션의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된다.
투미의 시그니처 컬렉션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캐주얼한 감성의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디자인의 뉴 알파 브라보 컬렉션을 선보이며, 새로운 감성으로 재해석된 `킹스빌 디럭스 브리프 팩(Kingsville Deluxe Brief Pack®)`, `르준 백팩 토트(Lejeune Backpack Tote)` 그리고 `녹스 백팩(Knox Backpack)` 등의 백팩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