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스타일링, 휴양지별 잇 아이템

입력 2015-08-05 08:47  


8월 본격적인 휴가철 성수기가 찾아왔다. 휴양지에서는 많은 이들이 좀 더 과감한 스타일에 도전하거나 편안하고 내추럴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등 다양한 바캉스 패션을 선보인다. 휴양지 별로 달라지는 스타일링, 거기에 걸맞은 가방 선택이 중요하다.

#화사한 바캉스패션에 포인트를 주는 미니백 `테일러(Taylor)`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휴양지, 오랜만에 만끽한 여유와 함께 몇 년뒤봐도 촌스럽지 않는 사진을 원한다면 화려한 패턴의 옷보다는 비비드 컬러의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자.



귀엽고 앙증맞은 사이즈에 비비드한 컬러를 입은 오야니 테일러백은포인트 스타일링을 완성하기 좋은 아이템이다.백포켓 윗부분의 바인딩 처리로 몸통과 단단하게 밀착되어 있으며 아래 지퍼로 된 수납공간이 하나 더 있어 작은 소지품을 보관하기에도 좋다. 전면에 엠보처리된 오야니의 모로칸 문양 디테일과 체인 숄더 끈이 화려하면서도 에스닉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유니크한 디자인, 비비드한 컬러로 뒤태까지 만족 시킬 `홀리백팩 (Holly backpack)`


1박 2일 짧게 떠나는 여행, 캐리어를 끌기엔 부담스러울 때 찾게 되는 백팩. 여행에서 메게 되는 백팩은 무조건 수납만 잘 되는 것이 끝이 아니다. 사진을 남겨오기 때문에 디자인과 컬러까지 생각해야 한다. 여기에 안성맞춤인 제품이 바로 오야니의 `홀리백팩(Holly Backpack)`이다.



내츄럴 슈렁큰 가죽으로 제작되어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 앞면의 두 개의 지퍼 포켓과 상단의 투웨이 지퍼로 실용성까지 갖춰졌다. 파피 레드, 블루, 웜 그레이 블랙 4가지 색상의 홀리백팩은 컬러 포인트를 주기에도 좋은 아이템이며 에스닉한 패턴이나 플라워 패턴, 스트라이프로 포인트를 준 의상에 착용하여 발랄한 바캉스룩으로 연출해도 좋다.



#캐주얼하면서 활동성을 더해줄 `몰리백팩(Molly Backpack)`


여기저기 다니며 구경할 계획이 있다면 손으로 들고 다니는 가방보다는 뒤로 멜 수있는 `오야니 몰리 백팩`을 눈여겨보자. 워싱 된 나일론 재질과 고퀄리티의 가족 콤비로 가벼우면서 고급스러워 데일리 백이나 여행용 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이드의 스터드 장식과 오야니 특유의 로고 문양 턴락 장식 포켓이 시크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데님과 편안한 티셔츠, 점프슈트 등에 무심한 듯 걸쳐 멘다면 내추럴하면서 스타일리쉬한 룩을 연출해주어 멋스러운 휴양지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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