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피부 운동을 시키는 뷰티 디바이스가 출시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피부에 탄력을 더하는 화장품에서 나아가 얼굴 피부 본연의 탄력을 살리는 홈케어 디바이스가 소개되고 있다.
국내에 얼굴 피부 운동 개념을 소개한 것은 이영애 뷰티 디바이스로 홈쇼핑 돌풍을 일으켰던 리파를 국내에 소개한 코리아테크의 파오다.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글로벌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파오(PAO)는 나이 들어가면서 점차 탄력을 잃고 처지고 굳어지는 얼굴을 탄력 있게 끌어 올려주는 신개념 얼굴 운동기구다. 마우스피스를 입술로 살짝 물고 고개를 위 아래로 흔들어 양끝의 무게 추를 흔들어 주면 된다. 하루 두 번 30초 만으로도 입 주변의 5개의 표정 근육을 효과적으로 단련해 주어 꾸준히 파오를 사용하면 처진 입꼬리, 팔자주름, 늘어지는 턱선 부위를 탄력 있게 해주고 리프팅 해주는 데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배우 한지혜를 전속모델로 내세우고 있는 프롬에스티의 진공 스킨 트레이너가 눈에 띈다. 프롬에스티(Fromst)의 진공 스킨 트레이너는 피부에 가장 적합한 진공을 이용한 이완, 수축작용을 통해 피부 속 진짜 피부를 자극시켜 피부의 자생력과 탄력을 되찾게 도와주는 피부 운동 마사지기이다. 진공 스킨 트레이너는 임상 실험을 통해 피부 주름 개선, 진피 치밀도 및 피부 두께 증가에 따른 안티에이징에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입증했다.
프롬에스티 브랜드 관계자는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안티에이징과 운동 열풍 속에서, 프롬에스티의 진공 스킨 트레이너는 얼굴 피부 운동이라는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 안티에이징의 새로운 열풍을 만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