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은행은 재단의 전북 익산 신청사 이전 관련한 금융지원과 함께 재단 임직원의 주택 구입돠 임차 자금 지원 등 주거래은행으로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박석모 농협은행 부행장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 지방의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많은 공공기관들이 협력 파트너로 농협은행을 선택하고 있다"며, "공공기관 전문은행으로서 재단 임직원에 대한 다양한 금융지원으로 익산 신청사로의 이전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전라북도에 조성 중인 익산시 송학동 신청사로 2016년 6월에 이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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