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려요`로 컴백한 스텔라의 쇼케이스 현장이 오는 6일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영상으로 재탄생한다.
이번 영상은 지난달 27일 진행된 스텔라의 컴백 쇼케이스 현장을 담은 것으로 무버의 VR 콘텐츠 감독인 다빈크가 촬영을 맡아 무대 맨 앞에 서 있는 듯한 생동감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무버는 360 VR 콘텐츠 기업으로 이번 스텔라 프로젝트에 앞선 지난달에는 인피니트의 `BAD` VR 콘텐츠를 공개해 이틀만에 조회수가 150만을 넘는 등 성공을 거둔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도 뮤지션들이 존경하는 뮤지션 윤상의 `왈츠` 앨범을 360 VR 콘텐츠와 콘텐츠를 볼 수 있는 HMD(Head Mount Display)가 포함된 패키지로 출시하는 등 국내 VR콘텐츠 시장을 선도해왔다.
무버 김윤정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스텔라의 쇼케이스를 아쉽게 놓친 팬들뿐만 아니라 다시 보고 싶은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이번 스텔라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을 통해 무버만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텔라 360 VR 영상은 8월6일 목요일 낮 12시 유튜브를 통해 최초 공개되며, 매주 두 편씩 2주간 총 4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은 향후 출시 계획인 스텔라 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