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컴백, 등에 선명한 잔근육...황홀한 컴백 티저(사진=마피아레코드)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의 가수 스테파니가 눈길을 사로잡는 티저 영상과 함께 컴백을 알렸다.
5일 정오 멜론 등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스테파니의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스테파니는 짧은 금발, 하얀 바디수트, 빨간 하이힐에 선명한 잔근육으로 강렬한 느낌을 선사했다. 스테파니는 12일 새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Prisoner)`를 발매할 예정이다.
과거 여성 4인조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막내로 폭발적인 댄스 실력을 선보였던 스테파니는 천상지희 때와는 또다른 매력으로 여성 솔로 디바로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스테파니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 퍼포먼스와 함께 비주얼 변신, 그리고 춤 실력에 가려진 뛰어난 가창력과 음악적으로도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스테파니는 신곡 `프리즈너`의 발매 하루 전인 11일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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