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지은성, 방송 소감 “오빠라고 안 불러줘 준무룩”

입력 2015-08-05 12:05  


▲‘에이스’ 지은성, 방송 소감 “오빠라고 안 불러줘 준무룩”(사진=지은성 인스타그램)


배우 지은성이 ‘에이스’ 방송 소감을 전했다.


5일 지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라고 안 불러줘서 준무룩. 김준. ‘에이스’. 수민이 미워. 수민바라기 준이 안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에이스’ 방송 캡처 화면이다. 지은성과 서민지는 ‘에이스’에서 각각 김준, 박수민 역을 맡아 풋풋한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한편, 지은성이 출연한 ‘에이스’는 법이 닿지 않는 무정한 사회에 법이 아닌 방법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지은성, 서민지 외에도 이필모, 오수민이 출연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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