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라미란, 한 층 더 강력해진 핵폭탄급 웃음 예고

입력 2015-08-06 10:16  



배우 라미란이 올 가을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6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라미란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가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지난 시즌에 이어, 한 층 더 강력해진 캐릭터로 시청자들과 울고, 웃을 라미란의 활약에 기대가 뜨겁다”고 전했다.

지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2, 13에서 라미란(라미란 역)은 시시각각 기분이 변하거나 ‘줬다 뺏기’신공으로 직장동료들과 얽히고 설킨 해프닝을 만들어냈다. 그 가운데, 살림과 직장생활을 병행하는 ‘워킹맘’의 애환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막돼먹은 영애씨’의 마스코트 라과장으로 자리잡았다.

이어 라미란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 창업에 도전하는 이영애(이영애 분)를 도와 라상무로 고속 승진하는 만큼, 더욱 강력해진 웃음폭탄을 예고했다. 또, 한 층 더 리얼해진 캐릭터로 시청자들과의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안방극장을 휩쓸 예정.

이와 더불어, 라미란은 오는 10월 방송될 tvN ‘응답하라 1988’을 통해 김성균과 호흡을 맞춰, 연상연하 부부의 현실적이면서도 코믹한 부부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올 가을 브라운관의 ‘넘버원 블루칩’을 예약해 둔 라미란의 활약에 뜨거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라미란! 내놔, 빅웃음 내놔! 넣어둬~ 노잼 넣어둬!”, “라미란, 막영애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새 시즌 너무 기다렸어요!”, “역대급 캐릭터 ‘라과장’! 이번에도 사이다 활약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미란의 브라운관 복귀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는 오는 10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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