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의 대표 브랜드 라비다가 향과 패키지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퓸드 코롱` 2종을 새로 선보였다.
리뉴얼 출시된 라비다의 `퍼퓸드 코롱`은 샤워 후 바디크림을 비롯해 보습 제품 사용이 부담스러울 때, 가볍게 분사해 두드려주는 것만으로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하는 아이템이다. 외출 시 가벼운 향수 대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제품은 관능적이고 섹시한 `미드나잇 홀릭`과 싱그럽게 퍼지는 `스위티 부케`, 향에 따라 2종으로 분류돼있다.
`퍼퓸드 코롱 미드나잇 홀릭`은 당당한 여성들을 위한 향으로 머물렀던 자리에 남는 향이 사람을 끌어당겨 사랑에 빠진다는 콘셉트를 띠고 있다. 묘약처럼 강렬하고 매혹적인 향이 특징.
`퍼퓸드 코롱 스위티 부케`는 플로럴향 특유의 싱그럽고 섬세한 매력이 돋보인다. 한여름의 무겁고 답답한 공기를 싱그러운 여름 숲의 풍경으로 바꿔주는 푸른 향기의 느낌을 발산한다.
라비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모델인 카라 구하라가 촬영 때 직접 시향하면서 프레시한 향기가 여름에 사용하기 좋다며 특히 마음에 들어 했다"며 "가볍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퍼퓸드 코롱을 통해 매혹적인 여성의 아름다움을 향기로 표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