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이다인, 청순&러블리한 자체발광 미모 '눈길'

입력 2015-08-07 08:40  



배우 이다인이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나은수(하희라 분)의 아들 강현서(박상현 분)의 연인이자 그를 보살피는 간호사 박효정 역으로 분하고 있는 그녀가 촬영장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남심(男心)을 사로잡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인은 싱그러운 미소와 귀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그녀는 무보정 사진임에도 우윳빛 피부와 초롱초롱한 사슴 눈망울로 귀여운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으며 포니테일 헤어와 트위드 자켓으로 러블리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촬영을 기다리면서 틈틈이 대본을 꼼꼼하게 체크하면서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물론, 평소의 해맑은 성격으로 주위 스태프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발산, 비타민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청순하면서도 해맑은 매력의 소유자”, “무보정 사진도 완벽해”, “촬영장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이다인의 상큼한 에너지가 그대로 느껴진다”, “귀요미부터 청초한 매력까지 역시 모전여전 우월한 미모”, “박간호사 힘든 시간이 지나가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모두가 죽은 줄로만 알았던 나은수의 남편 강진한(최종환 분)의 등장으로 강태환(이순재 분)을 비롯한 강씨 일가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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