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진의 셀카가 화제를 모았다.
서현진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나우스 현재 습도 9%. 더워요 헉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올린 사진 속에는 브라질 마나우스를 방문한 서현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더위에도 끄떡없는 서현진의 청순한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현진이 과거 일명 ‘겨땀굴욕’ ‘겨터파크’ 연기를 언급했다.
서현진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겨땀굴욕 연기에 대해 “집에서 나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어 서현진은 극중 겨땀 장면에 대해 “분무기로 물을뿌리고 색이 안 살아서 CG를 했다. 색이 덜 진해보여서 CG를 씌웠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여배우로서 부끄럽지 않았냐”고 물었지만 서현진은 “그래야 사랑스럽고 인간적인 것 같았다”고 답했다.
더위 조심하세요 서현진 모습에 "더위 조심하세요, 너무 더운듯" "더위 조심하세요, 밖에 나가지 말자" "더위 조심하세요, 무조건 조심"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