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3 최현석, "쫄병시절 수치스러웠다" 무슨 일?

입력 2015-08-07 09:37  

한식대첩3 최현석, "쫄병시절 수치스러웠다" 무슨 일? 한식대첩3 최현석이 과거 수치스러웠던 순간에 대해 털어놨다. 한식대첩3 최현석은 과거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에 출연해 숨겨둔 입담과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당시 한식대첩3 최현석은 “요리사 쫄병시절 재료를 접시에 세팅하게 됐는데 식재료가 하나 바닥에 떨어졌다”며 “그것을 그냥 접시에 놓았는데 그 모습을 주방장님이 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현석은 “주방장님이 떨어진 것을 먹어보라고 내입에 재료를 내밀었지만 차마 못 먹겠더라”며 “그때 내가 창피한 짓을 했다는 것을 절실하게 깨달았다. 지금 생각해도 그때 일이 너무 부끄럽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는 “그때 음식 가지고 절대 장난쳐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박혔다. ‘요리에 담아내는 게 내 얼굴이다’는 철학을 가지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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